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의 TOAST에서 서비스하고 뉴에프오(대표 이호열)에서 개발한 본격 예능 SNG ‘와라편의점 for Kakao(이하 와라편의점)’이 구글플레이 인기 1위 달성하고 ‘포코팡’과 크로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와라편의점’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소재로 하는 편의점 운영 소셜 게임으로 네이버 소셜 게임에서 서비스되는 ‘와라편의점’을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컨버전한 작품이다. 손님의 동선이나 애니매이션 뿐만 아니라 상품을 직접 주문하고 진열하는 등 실제 편의점을 운영하는 듯한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어 네이버 소셜앱 부문 넘버1 게임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NHN엔터 측은 이 여세를 몰아 국민 캐주얼 ‘포코팡’과 ‘와라편의점’의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코팡’ 배너를 클릭하고 ‘와라편의점’ 설치를 완료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15,000체리가 지급되며, 오늘부터 3월 13일 자정까지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에서 모두 가능하다.
NHN엔터테인먼트 노현아 PM은 “시들지 않는 ‘와라편의점’의 인기 비결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입소문 덕택”이라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국민 캐주얼 ‘포코팡’과의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와라편의점’을 즐기고 사랑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와라편의점’에 대한 자세한 게임 소개 및 게임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http://hgurl.me/a8w)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