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서울 신촌대로 4개 버스정류장에서 ‘LG G프로2 노크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신촌역·현대백화점·서교동·동교동 삼거리 등 4개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광고판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터치스크린의 4사분면에 최소 2자리에서 최대 8자리 노크코드를 입력하고 영화티켓 당첨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당첨되지 않은 경우 최대 5회까지 재도전할 수 있다.
경품으로 영화티켓 1600장을 비롯해 LG G프로2, LG 포켓포토, LG 블루투스 헤드셋 등이 제공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영업담당 조성하 부사장은 “이번 이벤트 참여자들은 LG G프로2에 탑재된 노크코드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하고 즐거운 이벤트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