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츠 컬투쇼 [사진=SBS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페라가수 폴포츠가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폴포츠는 "안녕하세요"라며 한국어로 인사를 했다. 이어 폴포츠는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다. 사람들도 따뜻하고 음식도 맛있다. 서울을 많이 알지만 속초 같은 바닷가도 매우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DJ들이 "한국어를 할 줄 아느냐"고 질문하자 폴포츠는 "소주 주세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허각·폴포츠 '컬투쇼' 출연 인증샷 '형제처럼 닮았네'폴포츠 “지금은 뚱뚱하지만 과거에는 아니야” #폴포츠 컬투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