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츠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오페라가수 폴포츠가 과거 날씬한 몸매였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최근 영화 ‘원챈스’ 홍보를 위해 내한한 오페라가수 폴포츠가 출연했다. 이날 폴포츠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해산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는 “해산물만 좋아하는 몸집이 아닌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폴포츠는 “과거 65kg 나간 적이 있다. 꽤 날씬했던 편”이라며 “이후에 육류를 엄청나게 먹었는데 이게 살찐 원인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안전 최우선…부안군, 각종 대회·행사 전격 취소제11회 영천와인페스타 개최 ‘원챈스’는 오디션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한 폴포츠의 실화를 다룬 이야기로 어릴 때부터 오페라 스타가 되고픈 폴포츠(제임스 코든)가 평범한 휴대폰 판매원으로 살아가면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과정을 그렸다. 오는 13일 개봉. #폴포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