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해 경기청장 시흥서 현장 방문

2014-03-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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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지방경찰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최동해 경기지방경찰청장이 7일 시흥서를 찾아 직원들과 소통·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경찰관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경찰이 당면한 과제를 파악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성매매업소 등 풍속사범 총 61건 102명을 검거한 생활질서계 이대환 경사 외 2명의 특진임용수여식과 경찰행정발전 유공인 정보화장비계 조성환(35) 순경 등 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다.

또 현장직원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현장직원 간담회도 가졌다.

한편 최 청장은  “현장 경찰관들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한 만큼 도민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겐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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