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희진의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 측은 이희진과 안내상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희진과 안내상은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몬스타', '메디컬탑팀', '황금무지개' 세 작품에 연달아 함께 출연해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다.
이희진은 소속사를 통해 "너무나도 존경하는 안내상 선배님과 함께 드라마를 세 편이나 연속으로 찍었다는 게 너무 놀랍다"며 "항상 촬영장에서 웃으며 다정하게 인사를 받아주시고 본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