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 4월 1일 새단장한 브라이덜 라운지 선보여

2014-03-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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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오는 4월 1일 새롭게 단장한 ‘브라이덜 라운지’를 선보인다.

신부와 지인을 위한 브라이덜 샤워 파티 공간, 웨딩의 순간을 화면과 실제 디스플레이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웨딩 프리뷰 및 컨설팅 공간의 기능이 더해졌다.
호텔은 이를 기념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웨딩 고객 대상 ‘브라이덜 라운지 이벤트’를 마련한다.

해당 기간 대연회장에서 200명 이상 규모로 웨딩 진 행 시 600만원 상당의 다양한 혜택이 무료로 제공된다.

웨딩 당일 주인공을 위한 브라이덜 라운지의 포토 갤러리, 데코레이션, 다과 서비스가, 양가 혼주에게는 스위트룸 숙박권 각 1매가 각각 제공된다. (051)749-7210/ 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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