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북킹닷컴 2014 게스트 리뷰 어워드 수상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이 최근 롯데호텔에서 열린 '북킹닷컴'의 '2014 게스트 리뷰 어워드'에서 최우수호텔 상을 수상했다.

 '아고다 골드 서클 어워드',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 수상에 이어 세 번째다. 

'북킹닷컴 게스트 리뷰 어워드'는 여행자들이 리뷰 스코어로 수상이 이루어지며 청결과 편안함, 객실 시설, 위치, 친절도, 가격 등의 카테고리가 평가의 기준이 된다.

펜타즈 호텔은 게스트 리뷰 스코어 10점 만점에 8.9 점으로 동급의 특급 호텔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청결과 편안함, 객실 시설에서 최고의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펜타즈 호텔의 김대중 마케팅팀장은 “펜타즈 호텔이 오픈 이래 3년 연속 매년 고객들에게 최우수 호텔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2014년에도 트립어드바이저 3위권 진입과 북킹닷컴 게스트 리뷰 최고상 2연패로 서울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럭셔리 레지던셜 호텔로 인정 받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북킹닷컴 게스트 리뷰 어워드'는 롯데 호텔, 머큐어 호텔, 프레이져스위트, 프레이저플레이스 등 총 9개의 호텔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