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교통봉사단, 사서도우미, 문화재지킴이, 실버명예경찰, 산사랑지킴이 등 총 14개 사업에 1,280명이 참여하게 된다. 군에서는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강화군과 (사)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지회장 박용렬)는 지난 4일 강화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의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교통봉사단, 사서도우미, 문화재지킴이, 실버명예경찰, 산사랑지킴이 등 총 14개 사업에 1,280명이 참여하게 된다. 군에서는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소득 보충은 물론 사회참여에 의미가 크다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의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교통봉사단, 사서도우미, 문화재지킴이, 실버명예경찰, 산사랑지킴이 등 총 14개 사업에 1,280명이 참여하게 된다. 군에서는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