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전국에 거주하는 재한외국인 중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제6회 안산시 외국인 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외국인 대상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직장내 화합에 기여한 모범근로자 부문과 사회통합에 적극 참여한 결혼이민자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시는 내달 4일까지 시장·군수·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통해 부문별 각 1명씩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편 시상식은 5월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며, 부문별로 3백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