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자사의 모바일 실시간 횡스크롤 캐주얼 RPG ‘샤이닝스토리(개발사 ㈜아이두아이엔씨)’가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무료 및 신규인기무료 1위를 석권하며 인기행진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월 25일 첫 선을 보인 '샤이닝스토리’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출시 5일만에 신규인기무료 1위, 일주일 만에 인기무료 1위 및 최고매출 27위 등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이같은 초반 상승세를 지속 견인해 나가고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대항전 및 마을 커뮤니티 등 지속적으로 신규 시스템과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몬스터 길들이기', '다함께 던전왕'에 이어 이번 ‘샤이닝스토리’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며 모바일 RPG장르에서 넷마블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샤이닝스토리’ 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toryshining)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