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여성 멤버 특집에서는 '화학제품 없이 살기'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박은영과 함께 천연 소이 캔들을 만들기 위해 이동하던 중 김우빈과의 문자를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김숙은 "우빈아 너 무슨 빵 좋아하느냐"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김우빈은 "쑥빵? 어렵네요"라고 답장을 보냈고, 흥분한 김숙과 박은영은 김우빈과의 통화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숙은 김우빈과의 통화를 마치며 "누나 번호 스팸에 넣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숙 김우빈 문자에 네티즌들은 "김숙 김우빈 문자, 부럽다", "김숙 김우빈 문자, 의외다", "김숙 김우빈 문자, 어떻게 아는 사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