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인터넷 가상화폐 비트코인 거래소를 운영하는 홍콩의 ANXBTC는 28일 홍콩 서부 상업시설에 비트코인 판매점을 오픈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NXBTC의 거래시스템에 등록하면 판매점에서 온라인 송금이 가능해진다. 고객층의 확대를 노리고 오픈했으며 세계 최초로 열린 판매점이다. 한편, 일본에 본거지를 둔 최대 거래소 마운트곡스는 회생절차를 신청해 타이밍이 아주 좋지 않은 오픈이였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