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전인권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전인권이 유희열에게 캐리커처를 선물했다. 2월 2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들국화의 전인권은 "음악을 후회한 적 없는데 그림은 계속 그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유희열은 캐리커처를 부탁했고, 전인권은 "방송용으로는 7초이고 여기서는 15초 만에 유희열 캐리커처를 그려주겠다"고 말하며 캐리커처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림은 받은 유희열은 "캐리커처가 저랑은 전혀 안 비슷하지만,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에일리·디아·이해리, 겨울왕국 OST ‘Let it go’ 화제… 효린에게 도전?에일리·디아·이해리·은가은·효린, 겨울왕국 ‘Let it go’ 누가 제일 잘 불러?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전인권, 그림 잘 그리신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전인권, 유희열 정말 웃기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전인권,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전인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