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사진=디아블로3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액션 RPG 게임 디아블로3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어서 빨리해봐야겠다” “이번에도 한정판을 살 수 있을까” “클랜 시스템이 가장 흥미로워 보여” “오늘부터 밤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자사가 제작한 블리자드3의 대규모 업데이트 패치 2.0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치는 새로운 캐릭터 능력치 확대, 투영의 웅덩이 추가, 게임 영웅이 죽었을 때 부활위치 설정 등의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관련기사"대리게임·핵 적발 건수 4만건 달해…게임위 수사의뢰는 226건 불과"올해 글로벌 게임사들도 대작 쏟아진다…韓 게임사, 해외서 '정면대결' 예고 또 난이도 시스템도 기존의 악몽, 지옥, 불지옥 모드가 없어지고 보통, 어려움, 고수, 달인, 고행(1-6)의 다섯 단계로 나뉘어 유저들의 시선을 끌었다. #디아블로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