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서울시장 출마 보도에 네티즌은 “정몽준 서울시장 출마, 지하철 요금 얼마인 줄 아냐?” “정몽준 서울시장 출마, 정몽준 의원님 버스비 70원으로 내려주세요”라며 기본적인 공공요금도 모르는 정 의원에 조롱했다.
“고민끝 행복시작”이라는 정몽준의 발언을 “정몽준 서울시장 출마, 서민은 행복끝 고민시작”이라고 패러디하기도 했다.
‘빅매치’의 경쟁자인 김황식 전 총리와의 경쟁도 관심의 대상이다. “정몽준 서울시장 출마, 정몽준 김황식 둘다 쟁쟁한 후보니 공정한 경쟁으로 이슈가 되었으면 한다” “정몽준 서울시장 출마, 김황식은 총리경험이 있지만 정몽준의원은 사업가라서…주식 백지 신탁 할 수 있으면 찍어드리겠다. 또 다른 사람과는 차별을 둬야 훗날도 기약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