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최화정이 "쇼호스트계의 왕자"라며 이민웅을 칭찬하자 함께 출연한 레이디제인은 “어머니는 내가 쇼호스트가 되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최화정이 “레이디제인이 쇼호스트가 되면 ‘완판녀’가 될 것 같다"고 말하자 이민웅은 "라디오에 많이 출연하셔서 몇 번 들어봤는데 여간내기가 아니셨다. 멘트가 찰지더라”고 힘을 실었다.
최화정이 “이민웅 씨는 여간내기가 아닌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묻자 이민웅은 “재밌고 신 나는 사람이 좋다. 레이디제인 씨와 나이도 두 살 차이고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