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택(古宅)과 한옥을 탐방하며 전통적인 주거생활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다.
명문가 종손이나 후손에게서 옛집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한국 가옥의 변화상을 살펴볼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자녀가 포함된 가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탐방 장소는 강릉 선교장(3월15일), 경기 기흥 장욱진 고택(6월21일), 충남 논산 명재 고택(7월19일), 경북 봉화 닭실마을(9월20일), 경기 광명 오리 이원익 종가(10월18일)다.
참가 신청은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www.kidsnfm.go.kr)로 하면된다. 참가자는 추첨으로 지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