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동부 지역을 뒤덮은 스모그로 인해 수도 베이징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 엿새째 스모그 황색경보가 발령됐다. 사상 최악의 스모그로 호흡기 질환 환자수도 급증하고 있다. 24일 중국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소아과 응급실에 링거액을 꼽은 아동 환자들이 가득한 모습. [타이위안=중국신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