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도핑테스트 적발자 현재까지 4명

2014-02-23 16:4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나 했지만 결국 ‘금지약물’을 복용한 선수가 나왔다. 현재까지 발견된 선수는 총 4명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따르면 23일(한국시각) 현재 이번 대회에서 금지약물 양성반응 판정을 받은 출전자는 4명이다.
비탈리스 파블로브스(24·라트비아)는 남자 아이스하키에 출전한 뒤 금지약물에 체내에서 검출돼 대회에서 추방되고 기록도 삭제됐다.

마리나 리소고르(30·우크라이나)도 여자 크로스컨트리에서 적발돼 같은 처분을 받았다.

여자 바이애슬론의 에비 자헨바허-슈텔레(33·독일), 봅슬레이의 윌리엄 프룰라니(34·이탈리아)도 양성반응 판정을 받아 퇴출됐다.

이들 4명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없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