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이산가족 상봉 행사 첫날인 20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주최로 열린 환영만찬에서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왼쪽)와 이충복 적십자 북측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건배를 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