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해 경기경찰청장(사진 오른쪽)이 20일 경기 남양주경찰서를 방문해 일선 경찰관들과 현장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남양주경찰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최동해 경기지방경찰청장은 20일 남양주경찰서를 방문, 경찰서 직원들과 현장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일선 경찰관들이 당면한 과제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최 청장은 이 자리에서 "경찰은 국민의 동반자이자 국민안전을 담당하는 치안의 책임자"라며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겐 든든한 경기경찰이 될 수 있도록 경찰관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청장은 이날 지난달 발생한 2인조 편의점 강도 피의자를 검거한 공로로 112종합상황실 박태수 경위 등 유공경찰관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관련기사세월호 유가족 미행한 최동해 경기경찰청장 사과 “사찰은 아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