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유스스파크’ 공식 홈페이지 오픈

2014-02-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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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의 청소년이 평등한 기회를 갖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스스파크(YouthSpark)’ 프로그램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스스파크는 전세계 청소년이 겪고 있는 기회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세계 186개의 비영리기구와 파트너십을 맺고, 30개 이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유스스파크 공식 홈페이지(http://is.gd/OI2Z2o)를 방문하면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7세부터 24세의 청소년을 위해 지원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 청년 등 자신의 연령에 맞게 설계된 프로그램의 소개, 그리고 다가오는 행사의 일정과 지원방법 등이 쉽게 설명되어 있다.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세계 대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유스스파크 챌린지(YouthSpark Challenge)’ 프로그램의 참가접수를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12년 처음 선보인 유스스파크 챌린지는 세상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겨루는 청소년 경진대회이다. 전세계 경합에서 1차로 선발된 20명에게는 서피스2가 주어지며, 최종 선발된 5명에게는 아프리카 봉사활동의 기회를 비롯, $2,500의 상금, 윈도우폰, 엑스박스원 등 풍성한 상품이 제공된다. 참가접수는 오는 3월 5일까지 유스스파크 챌린지 홈페이지(www.youthsparkchallenge.com)에서 할 수 있다.
 

MS 유스스파크 허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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