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위안부 문제에서 트위터나 잡지에 강제성이 없었다고 계속해서 주장해왔다"며 "강제성의 증거는 아사히신문이 일대 소란을 피운 이후 국가에 의한 강제 또는 관여의 증거는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의 위안부 동원 관여를 인정한 고노담화에 대해 "관여라는 말은 미묘하다. 결국 국가와 군에 의한 강제의 증거는 나오지 않고 있다. 나는 윤리적인 문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강제성이 없었다는 의미로 말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최근에 난징 대학살을 부정하는 발언을 한데 대해 "나는 난징 대학살은 없었다고 말했지만, 난징 대학살이 있었다고 했어도 비판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햐쿠타 NHK 경영위원은 지난 3일 도쿄 도지사 선거 후보자 지원 연설에서 "일본군이 중국인 수십만명을 학살한 난징 대학살은 없었다"고 주장했었다.
그는 태평양전쟁 말기 미군에 의한 대공습과 원자폭탄 투하에 대해 '비참한 대학살'이라고 주장하고, 2차대전 후 전범 처리를 위해 열린 도쿄재판에 대해서 "이러한 대학살을 지우기 위한 재판이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