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LG전자가 오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14’에서 ‘LG G2’의 혁신적 디자인과 핵심UX를 계승한 ‘LG G2 미니’를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일 ‘G2 미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 ‘G시리즈’의 확장 라인업이다.
4.7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그립감과 휴대성을 강화했고, 후면키를 탑재해 매끈한 외관 디자인도 구현했다. ‘게스트 모드’, ‘플러그 앤 팝’ 등 ‘G2’ 핵심 UX도 적용됐다. 또 2440mAh 배터리에 구글 최신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4 킷캣’가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