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집트 폭탄테러, 험난한 귀국길

2014-02-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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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이집트 성지순례 도중 폭탄테러를 당한 충북 진천 중앙장로교회 신도 15명이 19일 오후 인천공항을 나서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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