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 삼성전자는 19일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충남 아산 탕정면 소재 충남삼성고 학교법인인 충남삼성학원에 56억2500만원을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실제 증여는 다음 달 안에 이뤄질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