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19일 남양주캠퍼스 문화관에서 평생교육원 비학위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경복대는 재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평생학습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학위과정을 운영해왔다. 지난해 9~12월 노인장기요양기관 관리자, 티마스터(Tea Master), 건축인테리어 관리자 및 창업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설치 설계 전문가 , 의류 리폼디자인 전문가 등의 양성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장을 받은 수료생 대부분은 40~50대 중장년층으로, 관련분야로 재취업과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관련기사경복대 치위생학과, 산업체 전문가 특강 개최 外경복대, XR 시뮬레이션 콘텐츠 기술석사 과정 운영 장문학 부총장은 "실습과 교육이 중심이 되는 특성화된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베이비부머세대의 재취업과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취업과 연계되는 다양한 교육과정개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