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사진=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이니스프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니스프리에서 판매하는 물품을 확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몰렸고, 결국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www.innisfree.co.kr)는 마비됐었다. 하지만 지금은 접속이 원활한 상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니스프리 세일, 얼마나 싸길래?", "이니스프리 매장 가봐야겠다", "정말 저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세일' 이벤트 기간 중 50% 할인 품목 대상은 '잇츠리엇 알로에 마스크', '제주 감귤 꽃 핸드크림', '카멜리아 헤어슬리핑 팩' 등이다. 이외에도 기초라인, 클렌징 등은 30%, 메이크업 제품, 미용 도구 등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