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인 새정치연합은 오는 27일 대전, 28일 광주와 전남 나주에서 시·도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대회를 연다.
김성식 공동위원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검소하고 내실 있게 치렀듯이 시·도당 발기인 대회도 대외적으로 과시하는 차원이 아니라 좋은 분들을 알뜰하게 모셔서 내실 있게 치렀으면 좋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시·도당 창준위 발기인 대회는 100명 이상의 발기인을 구성한 뒤 중앙당 창준위의 승인을 받아야 가능하다.
새정치연합은 앞서 6·4지방선거에서 기초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회에 출마할 뜻이 있는 인사는 시·도당 발기인에 참여할 길을 열어두겠다고 밝힌 만큼 상당수 출마 후보자가 시·도당 발기인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발기인 대회에는 안 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며, 내달 추가로 2∼3곳의 지역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 계획이다.
새정치연합은 또 오는 21일 경기 수원에서 창당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윤여준 공동위원장과 무소속 송호창 의원을 각 공동위원장단 의장과 소통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김성식 공동위원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검소하고 내실 있게 치렀듯이 시·도당 발기인 대회도 대외적으로 과시하는 차원이 아니라 좋은 분들을 알뜰하게 모셔서 내실 있게 치렀으면 좋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시·도당 창준위 발기인 대회는 100명 이상의 발기인을 구성한 뒤 중앙당 창준위의 승인을 받아야 가능하다.
새정치연합은 앞서 6·4지방선거에서 기초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회에 출마할 뜻이 있는 인사는 시·도당 발기인에 참여할 길을 열어두겠다고 밝힌 만큼 상당수 출마 후보자가 시·도당 발기인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발기인 대회에는 안 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며, 내달 추가로 2∼3곳의 지역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 계획이다.
새정치연합은 또 오는 21일 경기 수원에서 창당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윤여준 공동위원장과 무소속 송호창 의원을 각 공동위원장단 의장과 소통위원장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