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참좋은여행(대표:윤대승, 이상호)이 봄맞이 북큐슈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참좋은여행이 기획한 '新 꽃마중 올레' 는 작년 히트 상품 '꽃마중 올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유류할증료(1인 5만5000원), 가이드 및 기사팁(1인 3000엔), 기타 개인경비 등은 불포함됐다.
다음달 1일부터 출발하는 이 상품은 6월까지 매주 화, 목, 금, 토, 일,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월, 화, 수, 일 출발하는 일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인천공항을 출발, 일본 후쿠오카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이 상품의 숙소는 5성급 관광호텔로 '야마노우에 호텔'과 '벳부만 로얄 호텔'이다.
여행코스는 큐슈 올레 고코노에 코스, 유후인 온천마을, 일본 최대 높이의 구름다리 유메노 오츠리바시 현수교를 포함한다.
이 외에 남장원, 쿠사센리, 유노하나, 캐널시티, 가마토지옥, 하카타타워, 다자이후텐만구, 아사히맥주공장 등을 둘러본다.
한편 참좋은여행은 오는 3월 8일 홈앤쇼핑을 통해 이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02)2188-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