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이 출간한 안양하세요는 그간 시정활동을 해오면서 느낀 지역 현안과 문제점, 내면적 갈등, 이에 대한 극복방안과 다양한 시정철학 등이 상세히 담겨져 있다.
이날 최 시장은 스마트콘텐츠 메카도시 구축과 핵심전략인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역설하면서 앞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정세균·김진표·원혜영·박기춘 국회의원 등 민주당 중진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