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유공자 표창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19일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광명새마을시장 상인조합 김종율씨 등 상인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를 수여받은 김종율(61), 안홍숙(58)씨는 10년 동안 새마을 시장 조합원으로 활동하면서 시장 내 화재예방을 위한 각종 캠페인, 소방차 출동 훈련, 순찰 활동 등 전통시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김 서장은 “평소 새마을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신 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