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들은 일반 고객 대상의 공모를 통해 선발됐으며, 올 연말까지 고객의 관점에서 공항철도 이용 전반에 대한 불편 및 개선 사항 등 서비스에 관한 의견을 SNS를 통해 신속하게 전달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담당하는 매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지난해까지 노선 주변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명예역장 제도를 운영해오다 보다 고객과 가까운 관점에서 이용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등 서비스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서포터즈를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