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GS건설이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3%대 강세다. 19일 오전 9시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거래일보다 1400원(4.24%) 오른 3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GS건설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5236억원 규모 유상증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NH농협증권은 GS건설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유상증자를 비롯해 다양한 자산매각을 통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