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인천교구 최기산 주교의 주재로 열린 개원미사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대사인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를 통해 “가톨릭 의료기관은 구원의 사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 사명에 충실하기 바란다”는 내용의 축복메시지를 보내왔다.
개원식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이학재 의원, 민주당의 윤관석 의원, 조현재 문체부 차관,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 이철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장 등 정관계 및 의료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