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2014 경희의대 의과학 멘토링 캠프(이하 멘토링 캠프)가 수험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참여 속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수많은 지원자 중에서 선발된 학생 80명과 학부모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박문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은 개회 인사말을 통해 "과거 입시 때에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체 대학을 진학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멘토링 캠프가 학생들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좋은 가이드라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