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오레오 웨하스 스틱 초코’ 출시

2014-02-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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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동서식품은 달콤한 초콜릿과 웨하스가 만난 신제품 ‘오레오 웨하스 스틱 초코’ 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오레오 웨하스 스틱 초코’는 4겹의 바삭바삭한 웨하스에 화이트크림 3줄을 넣고 그 위에 한번 더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을 가득 입힌 제품으로, 웨하스의 바삭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평소 초콜릿을 자주 찾고 좋아하는 여성뿐만 아니라 간편한 아이들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오레오는 전세계인들에게 100여 년간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가장 대표적인 ‘초콜릿 샌드위치 쿠키’(5가지 맛) 외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 국내에 출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오레오 웨하스스틱’은 국내에 출시되기 전 이미 해외에서 먼저 선보였으며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오레오 웨하스스틱 초코는 달콤한 초콜릿과 웨하스의 바삭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초코 비스킷”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오레오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에 부합하는 신제품 출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레오 웨하스 스틱 초코는 할인점 기준 75g에 195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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