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13년 환경의학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현장과 연구를 정리하고 함께 대안을 만들기 위해 각계 다수 저명한 연구자를 초청해 최신지견을 공유한다.
프로그램은 지하철 기관사, 다산콜센터 등 총 2부로 나눠 진행한다.
직업환경의학센터장 구정완 교수는 “국내 직업환경 중 가장 주목할만한 현장에 대한 연구를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발표함으로써 의료계에서 한국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효율적인 근로자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