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여야 5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회동을 한다.
이날 중진 회동은 여야가 핵심 쟁점을 놓고 사사건건 대립하는 상황에서 최대한 대화정치를 복원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새누리당에서는 황우여 대표(5선)을 비롯해 7선의 서청원·정몽준, 6선의 이인제, 5선의 이재오·김무성·정의화·남경필 의원 등이 참석하며 민주당에서는 6선의 이해찬 의원을 포함해 5선의 정세균·문희상·이석현·이미경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중진 회동은 여야가 핵심 쟁점을 놓고 사사건건 대립하는 상황에서 최대한 대화정치를 복원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새누리당에서는 황우여 대표(5선)을 비롯해 7선의 서청원·정몽준, 6선의 이인제, 5선의 이재오·김무성·정의화·남경필 의원 등이 참석하며 민주당에서는 6선의 이해찬 의원을 포함해 5선의 정세균·문희상·이석현·이미경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