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온 저혈당으로 몸을 가누지 못하여 운전을 할 수 없다는 신고를 접하고 지령실에서는 즉시 신고자에게 안전한 갓길로 정차를 유도하고 담당구간 순찰중인 215호(경사 김재문외1명) 순찰차에 긴급지령,
신고내용을 접한 순찰요원은 사안의 경중을 참작하여 우선 금산119에 연락 후 금산 톨게이트에 대기토록 협조하고 신고 지점에 도착하여 본 바 운전자(최00여 59세)가 구토와 현기증으로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신고자를 발견 증상의 심각성을 판단,
순찰차에 동승하여 대기 중인 119 응급차량에 인계하여 금산소재 새금산병원 응급실 이송조치로 무사히 생명을 건질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와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하여주는 등 국민을 위한 봉사경찰의 표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