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영국의 경제 전문지인 '유러머니'에 의해 '한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Best Private Bank)'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유러머니는 "신한은행이 신한PWM 출범 후 고객에게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기능을 합친 신한PWM은 2011년 12월 출범했다. 유러머니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신한은행을 한국의 최우수 PB로 선정했다.
유러머니는 "신한은행이 신한PWM 출범 후 고객에게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