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ㆍ서울대 글로벌 봉사단, 베트남서 봉사활동 펼쳐

2014-02-16 13:09
  • 글자크기 설정

- 베트남 라오까이성 사파현 소수민족 마을에서 의료,기술, 교육나눔 활동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과 서울대학교 재학생 등 45명으로 구성된 ‘한수원ㆍ서울대 글로벌 봉사단’이 베트남서 훈훈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16일 한수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4일 출국해 베트남 
라오까이성 사파현에서 기초검진과 치과 진료, 기술나눔 활동 및 문화 나눔활동에 앞장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25일까지 9박 11일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의료 및 기술봉사를 통해 인류 공동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글로벌 봉사단은 향후 3년간 매년 2차례씩 봉사단을 구성해 파견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