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수원점 식품관에서 제주 물산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제주도 산지에서 직송한 제황과·블러드오렌지·천지향을 선보인다. 제황과는 중국에서 황제가 먹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대만이 원산지로 제주 한림에서 품종을 도입해 재배하고 있다. 블러드오렌지는 제주 한림 김찬오농가에서만 생산하는 오렌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