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고유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소방헬기 비상대기 상태에 들어갔다.
특히 정월대보름 전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및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특별항공 순찰비행과 화재예방 안내방송을 통해 화재발생요인 차단에 돌입했다.
오대희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화재와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화재와 생활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