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14일 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도민의 안전과 행복이 성취될 수 있도록 기원하고 대원간 소통·화합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척사대회는 관서장 주관 안전사고 방지교육과 화재이론 및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뒤이어 참석자 모두가 어울려 윷놀이 대회를 즐기고 경품도 추첨하며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는 등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윷놀이에 참석한 이이범 의용소방대장은 "올해는 한건의 재난사고 없이 윷가락처럼 신나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