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연습 현장 [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연습 현장이 화제다. 러시아 소치 올림픽 파크 내 빙상 연습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연아는 약 30분 동안 진행된 연습에서 프리 곡인 ‘아디오스 노니노’를 들으며 각족 기술 요소들을 꼼꼼히 점검하는 모습을 보였다. 훈련을 지켜본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처음에는 얼음에 적응하느라 애를 먹었지만 곧 편안하게 연기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김연아 연습 현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연습 현장에서도 빛나네” “김연아 파이팅” “피겨 여왕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김연아 연습 현장 영상, 실전을 보는 것 같은 점프와 연기 #김연아 연습 현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