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2014 상반기 전국 지점장 회의’에 참석해 ‘외환은행의 현주소와 나아갈 길’을 주제로 발표했다. 윤 행장은 이날 “최근 금융산업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개인정보 보호를 비롯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더욱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제공=외환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