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대표 선수 이슬비 [사진=MBC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혜민스님이 컬링 국가 대표 이슬비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12일 혜민스님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 책이 선수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아~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눈물 나네요. 신미성, 김지선, 이슬비, 김은지, 엄민지 선수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슬비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영섭 감독에게 선물 받은 혜민스님의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마음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발언했었다. 한편,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4차전에서 한국은 러시아를 8-4로 이겼다.관련기사여자 컬링, 세계 1위 스웨덴 못 넘어…4-7 대패 컬링, 세계랭킹 4위 스위스에 패배 ‘그래도 잘했다’ #이슬비 #컬링 대표 선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