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대표팀 김은지 [사진출처=KBS2 소치올림픽 중계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일본에 승리한 가운데 대표팀 김은지가 화제다. 사상 첫 올림픽 출전한 컬링 대표팀은 11일 (한국시간) 일본과의 대결에서 12대 7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막내 김은지(25)와 이슬비(26)의 활약상과 외모가 스포츠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컬링 생중계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컬링 이슬비 신중함 속에 귀여움 묻어 있네" "컬링 국가대표팀 막내 김은지 이슬비 귀엽다" "컬링 3엔드까지 정확도도 막내답지 않게 김은지 이슬비가 100% !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관련기사푸틴, 동성애자에게 화해의 제스처? ‘포옹·축하인사 건네’안현수 동메달 인증샷 소감 "전 종목 시상대에 서고 싶다" #김은지 이슬비 #대한민국 #러시아 #소치올림픽 #컬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